해당 문서는 다솜 님께 명시된 부분들의 해명을 요청하기 위해, 소민(@virtuoume)이 2023년 8월 15일 작성한 문서입니다. 이하 제 개인 사정으로 올해 초 이전 사용하던 드림 계정 및 사담 계정(@Loviever)을 비활성화, 이후 다솜 님과 연결이 끊기게 되었으나, 드림 계정의 활동을 재개하는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유사성의 문제에 대해 제보 받은 일들을 차례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확인을 위해 소민이 작성한 1차 컨택 문서와, 다솜 님께 전달받은 해명문을 첨부합니다.
글 작성에 앞서, 다솜 님께서 전달해 주신 해명문을 보고 솔직히 저로서는 너무도 당황스러운 심정이었습니다. 근거나 해당 의견을 뒷받침할 자료조차 첨부되지 않은 것이 반 이상이며, 해명해 주신 부분에서는 분명 납득한 부분도 존재하긴 하나, 그보다 의구심이 생긴 부분이 더 많기에 해당 사항을 다시 해명 부탁드리기 위해 문서를 작성합니다.
+) 2023/08/15 오후 4시 17분
제 착오로 다솜 님과 만나뵙게 된 시기를 다른 분과 혼동하였습니다. 해당 부분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다솜 님께 말씀 드렸던 것처럼, 2월부터 드림계와 사담계가 몇 개월 연결되어 있었던 바, 제 설정과 이야기를 모르시기는 어렵다는 의견은 변동 없음을 추가합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솜 님께서 변경해 주신다고 하신 부분이고, 드림 서사의 키워드를 한자로 나열하셨다는 부분 모두 인지했습니다. 다만, 제 드림 캐치프레이즈의 경우, 수도 없이 이야기를 꺼내왔고, 연결이 끊어졌다고 하더라도 해당 부분에 대해 다솜 님께서 인지하지 못하셨다는 점은 솔직히 납득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다솜 님께서 이를 변경해 주시기로 약속하셨기 때문에 더는 여쭤보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오페라를 테마 삼아 구성하는 요소들로 만들어진 메뉴라고 하셨는데, 저는 다솜 님과 연을 이어오는 기간에서 단 한 번도 다솜 님께서 오페라에 관련한 이야기를 거론하셨던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해명문에서 서술해 주신 부분을 확인하면, 다솜 님의 드림주에게는 오페라와 관련되어 어떠한 설정도 없으신 것으로 생각되는데도 불구하고, 메뉴에 오페라를 차용하신 부분을 명확히 해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애 단어 오용에 대해서는 많이들 언급하는 내용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실제로 해당 문장을 다솜 님처럼 흔하게 접한 기억이 없고, 단어의 선택과 표기된 기호, 문장의 구조, 나열이 너무 똑같지 않은가요? 해당 말씀으로는 납득이 어렵습니다.